



외롭게 자라고 눈치보고 자란 동백이는
왜 저렇게 착하고 마음을 무방비로 놓지?
헤어짐이 너무 무서운 동백이는
어떻게 컸길래 자기마음을 저렇게까지 잘 표현하고
잘알고 마음도 잘 퍼주고 그러면서
마음에 예쁜꽃밭마저 있다.
부럽기도 마음이 짠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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