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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나를 본다 2

사랑

참 새삼스러운 단어.... 사랑.....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 형제자매간 사랑 남녀간 사랑 친구간 사랑 동물에 대한 인간의 사랑 식물에 대한 인간의 사랑 일단 생명체에 대한 사랑에 대해 이것이외에 또 있나? 나는.... 사랑에 참 인색한 사람이다.. 그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하다못해 내 자신에 대해서도... 참...,서툴고 어색하지만...... 항상 고파한다..... 나이가 들어 자신이 애정이 부족하고 결핍되어 외롭고 힘들다를 인정하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다... 그걸 나는 최근에서야 인정하고는 있지만... 그이야기를 나에게 하는것 그리하여 내가 들어야하는것은... 뭐랄까 조금 괴롭다.... 2020년 5월 첫째날... 나는 몹시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럼에도..

2020/나를 본다 2020.05.01

불안함

마음이 불안불안 공식적인 잘못을 크게 한것도 아닌데 불안하고 몹시 불편해 주위 어떤사람들은 내게 그런말을 한다 인생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재밌게 살면된다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목숨이라고 지금을 즐기고 살라고 나도 머리로는 안다 근데 그게?되냐고 머리가 불안한게 아니고 마음이 불안한거자나 내마음이 내 맘대로 되냐고 그래서 언짢다

2020/나를 본다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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