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92

평안

나의 평안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지금처럼 잔고가 바닥일때는 당연히 평안이 없었고어느정도 잔고가 꽤 있을때도 나는 불안에 떨며 살았다.내가 누굴 좋아할때도누가 나를 좋아할때도나는 항상 동동거렸다보통은 나이가 들면 어릴때가 좋았다졸업후엔 학교다닐때가 좋았다자기일을 할땐 월급받을때가 좋았다나이가 들면 젊을때가 좋았다그렇게 좋았던 때를 다 모아보면 사실 항상 좋았던것이다이런 개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근데나는 어릴때도 학교다닐때도 젊을때도좋았던건 모르겠고 또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그냥 다 싫은데?이건 내가 지독히도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인간이라 그렇다라고 할수도 있겠고뭐가 좋은건지는 못 배워 그런것일수도 있겠고암튼 나의 욕심과 소용에는내 맘에 차는게 50년동안 맞는게 없는걸 보면이게 내 현생의 업보인가 싶..

카테고리 없음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