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나를 본다

말의 무게

je_ssica 2021. 10. 31. 02:50
사람의 말에는 무게가 분명히 존재하고

또 그 말이 온 우주를 돌고돌고 돌아서 나에게 다시 콕 박히는

어마무시한 힘도 있다

늘 언제나 진지충이 되는것은 꼴사납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주 진지한 말이 필요할때나

할말 안할말 못할말 가려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걸 아는데도 참 어렵지... 그걸 실천하기는...



나는 그런걸 잘 구별하는줄 착각했었다

세상에!!♡


올해 많은 일들을 지나오면서

그리고 곧 반 90을 앞둔 이 시점에서

반성할건 반성하고 노력할건 노력하자는 생각을 늘 했다




아무말대잔치는 하지말아 제시카!!!



아름답고 교양있는 여자가 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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