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때문에 산다..
그런 노래 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이유를 대고서라도 살아야겠다는 말인가??
어떤 사람은 자식을 보고 살것이고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살것이고
머 대략 그런건가??
나는 생에 그닥 집착이 있지 않은 사람이라
수시로 안 살고 싶을때가 많다..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고..
다 귀찮고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을때가 내 평생의 98프로 정도 되는것 같은데...
사실 나머지 2퍼센트가 존재 했는지조차 확신이 없긴 하지만...
암튼...
요즘은...
더더 생에 집착이 없어진다..
죽는건 하나도 안 무서운데
아픈게 싫어서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는 있지만...
그냥
잠자듯...계속 ...그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숨도 안쉬고 그렇게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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