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념...

je_ssica 2018. 5. 27. 03:24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몰려와서..

숨을 못쉬게 조이다가

 

어느순간 또 살만하다 싶으면

 

또 사람을 못살게..압도해버린다

 

한동안..

 

버틸만한 시련의 연속이였다면

 

근래들어서는

 

자다가도..흉통에 질식할것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너무 힘들면 힘들다 말이안나오고

 

너무 기가막히고 화가나면.실성해서 웃음이 나온다

 

내가 딱 그 상태에 있는듯한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고

 

억울하고 울분이 터지고 분노가 치솟고하는

 

그런것도 없다

 

미친년같이..실실 거린다..

 

그냥 미친년이 되는게나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