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일은 한꺼번에 몰려와서..
숨을 못쉬게 조이다가
어느순간 또 살만하다 싶으면
또 사람을 못살게..압도해버린다
한동안..
버틸만한 시련의 연속이였다면
근래들어서는
자다가도..흉통에 질식할것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너무 힘들면 힘들다 말이안나오고
너무 기가막히고 화가나면.실성해서 웃음이 나온다
내가 딱 그 상태에 있는듯한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고
억울하고 울분이 터지고 분노가 치솟고하는
그런것도 없다
미친년같이..실실 거린다..
그냥 미친년이 되는게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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