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다가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사실은 제가 당첨이 된것도 모르고 있다가 ..
까페지기님이 개인쪽지를 여러번 보내서 알았다라는...
허얼... ㅋㅋㅋ
암튼.. 태어나서 이런 일도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도마라고 적혀있어서 도마인지 알았어요..
그냥 나무 트레이인가 했네요..
귀여운 캐릭터도... 아주.. 티테일이 살아 있어요..
아까워서.. 포장조차도 뜯지 못하고 있네요..
멀 썰어야 하나??
무슨 요리를 할때 쓸까??
생각만 많고..
아마도.. 이 아까운걸 저는 쓰지도 못하고..
귀한분에게 선물로 드릴것 같아요...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울했던 요즘 .. 갑작스러운 행복감을 얻게 되었네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인테리어,DIY,요리,화초,여행,결혼,육아
글쓴이 : 제시카쌔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