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어지간히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다..

je_ssica 2016. 4. 24. 04:26

이 시간까지 잠이 안와..

 

불면증이 나은지 거의 일년이 되가면서...오히려 너무 잠을 자서...난리가 나던 와중에...

 

이 시간까지...하품한번 하지 않고 몇시간을 누워서 뒤척이늠걸 보면...

 

명치위 늑골뼈 위주가 살짝 닿기만 해도 뻐~근하니 아픈걸 보면...

 

뒤골이 찌링찌링거리는 소리마저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에...

 

 

몸 여기저기가 간지럽고..

 

 

숨이 편히 쉬어지지 않고...이따금씩 몰아 쉬는 숨에 머리가 띵해지는건...

 

내가..많이...아주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하아...

 

답....답......하네..

 

 

정말....싫....다..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례씨 선희 그리고 나-2  (0) 2016.05.13
명례씨 선희 그리고 나-1  (0) 2016.05.11
히로..  (0) 2016.04.19
소양증...ㅡ혐오주의..  (0) 2016.04.14
노름..  (0)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