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과.. 억울함이 ...
갑자기 밀려든다..
어제 끝이 난다 말인가??
이런 답답한 상황은??
이렇게 어설플 것이면..
차라리.. 아예 멍청한게 더 나을것 같다...
똑 부러지게 뭘 잘 알거나 하는 것도 아니면서..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닌...
혼자 전전긍긍하느라.. 평생을 보내는 것 같아..
답답하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면서..
급기야 서럽고.. 억울하기까지 하다..
대체...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 먹어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도..
대체.. 이 끝은 무엇이란 말인가??
더이상은 바닥이 없을거라고..
더이상은... 더 나빠질 것도 없을거라고..
이제는 안 좋아지지 않을수밖에 없지 않냐며..
혼자.. 위로도 하고 위안도 해도..
기력이 빠지고..
김이 새고...
몇날 며칠 잠을 너무 못 자서...
너무 예민해졌나보다...
또 .. 그냥 눈물이 막 날려고 한다..
까칠하기 짝이 없는 얼굴과..
시커멓게 변하고 있는 얼굴색을 보면..
내 마음도 탄다...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치.. (0) | 2015.04.08 |
---|---|
생각이 입밖으로 목소리로 나오게 되면... (0) | 2015.04.02 |
내가 내 글을 보고 웃김... - 나는 진짜 웃기는 여인이였음. ㅋ (0) | 2015.03.28 |
애인의 부재가 나의 멘붕에 영향을 끼치는 관계.. ㅋ (1) | 2015.03.23 |
돈... (0) | 201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