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나를 본다

헤어컷

je_ssica 2023. 10. 30. 21:14

7년만에 매우 짧은 머리를 했다..

탈색모발을 일년반 넘게 유지하다보니

끊어져서 짧아지는 머리카락이
레오털과 함께 온 집안에 흩날리고..ㅋㅋ

손질을 하지않으면

흡사  백투더퓨처의 크레이지 박사같은 모양도 갑자기 싫증이 났기 때문에

과감히 헤어컷 단행..

뭔가 단정해진건가?

'2023 > 나를 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하기  (0) 2023.11.08
상전벽해  (0) 2023.11.05
낮술을 함께 했던 사람..  (0) 2023.10.29
근거없는 자신감.. 그리고 요즘 드는 복잡한 감정  (0) 2023.10.26
독서의 계절  (0)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