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너를 생각해
좋았던 때도 나빴던 때도 있었지만
그런것들 보다
머 할까??
그게 이상하게 궁금해
일부러 더 잘해주려한다거나 더 표현해주려고는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아쉽고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항상 있었어
아직도 가끔씩은 이불킥하게 하는 기억들과
가끔씩은 문득 그리운 마음과
또 가끔씩은 못되쳐먹은 너의 모습이
마음을 아리게 하곤 해
그런것이겠지 아마도??
끝까지 갈수없는 제한된 것들에 대한..
반감과 반항심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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