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온것 같다
평범한 수예점 사장님에서
이제는 도자기 명인이 된 언니가 있다
그녀는 참 신기하기도 내가 리스펙하기도 하는 사람이다
쓸 말이 너무 많은데
어제는 새벽늦게 겨우 잠이 들었는데
꼭두새벽부터 경운기 돌아가는 소리에 깨버렸고
아침부터 그녀의 골프레슨받는곳을 따라가고
전시관에 앉아 5~6시간동안 꼼짝않고 뜨개질을 했고
피곤해 죽을것같은 몸은 잠이 오지 않아
집에 왔다
오는길에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추웠어
세상에!!!
7월에 히터를 켜고 왔다 ㅋㅋ
역시 나의 햄시기 쵝오
스릉흔다 ㅋㅋㅋ
소파에서 침대에서
내몸은 부~~~웅 뜨는 느낌??
자고 싶다
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