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여행을 가서..

je_ssica 2021. 7. 2. 23:23




많은 대화를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다

잘 다녀온것 같다

평범한 수예점 사장님에서

이제는 도자기 명인이 된 언니가 있다

그녀는 참 신기하기도 내가 리스펙하기도 하는 사람이다

쓸 말이 너무 많은데

어제는 새벽늦게 겨우 잠이 들었는데

꼭두새벽부터 경운기 돌아가는 소리에 깨버렸고

아침부터 그녀의 골프레슨받는곳을 따라가고

전시관에 앉아 5~6시간동안 꼼짝않고 뜨개질을 했고

피곤해 죽을것같은 몸은 잠이 오지 않아

집에 왔다

오는길에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추웠어

세상에!!!

7월에 히터를 켜고 왔다 ㅋㅋ

역시 나의 햄시기 쵝오

스릉흔다 ㅋㅋㅋ


소파에서 침대에서

내몸은 부~~~웅 뜨는 느낌??

자고 싶다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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