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 오늘...
나는 태어났다...
(새삼.. 나는 어느 순간..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어버린 것이지... ㅠ.ㅠ)
生을 前半과 後半으로 나눈다 치면...
나는 前半을 아주 꽉꽉 채워 살았다 치고..
이제부터 나는 생의 後半을 살아가면 된다..
사실... 내가.. 객관적으로도... 좀... 풍파가 많았고...
파란만장했으며...
그리하여... 많은 실수와 잘못, 시행착오로 점철된 전반을 보냈으며...
또... 그로인한 안타까움과 후회, 반성 , 부끄러움은 어쩔수 없이 따라온
결과라 본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생각이라는 것도 , 의지라는 것도, 선한 마음이나 양심 같은 것도
탑제되어 있는 인간이므로... .
인생전반 속절없이 반복했던 그런 안타까운 일들은 지양하려 한다..
이제는... 쫌....
정말... 쫌....
찐으로... 나의 행복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 싶다...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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