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관계의 귀찮음...

je_ssica 2015. 4. 22. 17:05

인간관계의 귀찮음이... 요즘.. 무척.. 심해진다..

 

다.. 귀찮고.. 싫다..

 

 

 

내 주변 사람들도.. 내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도...

 

 

그냥.. 다 싫고.. 귀찮다...

 

 

 

내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준다고.. 혹은 걱정된다며.. 주변을 도는 사람의 존재 조차도... 정말.. 다 싫은 요즘이다..

 

 

 

왜 이렇게 심통이 났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심통의 수치가.. 장난이 아닌것만은 분명하다...

 

 

 

 

 

다 귀찮고.. 짜증이 나니까.. 건들이지 말라고...

 

 

 

 

내가..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를 하던지 말던지..

 

(헐.. 내가.. 정말 비련의 여주인공인지도 모르겠지만..대체.. 이런.. 어휘는 무슨 생각으로 쓰는건지 모르겠다... )

 

 

 

싫은걸 억지로 하면.. 두드러기 나는 내.. 빌어먹을 체질때문이라도...

 

 

제발. 그냥.. 나를 못 본척 하라고...

 

 

 

다 짜증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