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흐르는 대로...

je_ssica 2014. 8. 10. 03:14

 

마음은 둥둥 ... 겉돌고...

 

잠이 오지 않는다....

 

큰일을 앞두고...

 

나는 그냥... 나를..흘려버리고 있다...

 

무엇이 정답일까???

 

아니... 정답이란게 있기나 한걸까???

 

아니면....굳이 정답이 있다해도...그걸 꼭 따라야 하는건가???

 

난 멀 어째야 하는걸까?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둘까???

 

 

하긴.....

내가 어쩐다고 잘된적이 있긴했던가???

 

나는 그저 수습만 할뿐이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목소리는 .... 항상 내귓가에ㅇ울리지만...

 

내안의 나는 반문한다...

 

내가 원하는게 먼데????

 

.

.

.

.

.

.

!

.

!

 

 

 

 

어쩌자고 나는 이런 못난이가 되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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