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NFP에
성인 ADHD도 있는데
흥이 제로..
그래서 찐
E들 사이에 있으면 기가 빨린다
내가 어디가서 기가 뺏길정도로
약한 게 아니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러고 있다..
목소리 크고 쉽게 신나게 되고
노는게 제일 좋은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면서 자주 어울리다보니..
그런모습이 황당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자주 어울리곤 했지만..
한계에 도달한듯하다...
너~~~~~무 피고니가 해



음식사진찍기에 기본이 안되어 있는 나는
사진을 찍어야겠단 마음이 애초에 탑재되어 있지 않은데
저렇게
너도 나도 다 셔터를 눌러재끼니
덩달아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