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좋은데 ...시르다..

je_ssica 2021. 6. 30. 17:14


작년 10월에 사놓고

아직도 묵혀뒀네




귀욤뮈소 책은 읽기 편한 소설인데

마음이 어지러워서 그런가...

쉽사리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다...



일부러 여기까지 왔는데

바다에 넘실넘실하는 물결을 보면서

멍 때리기만 하고....



갑자기 몹시 피곤해진다

집에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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