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나를 본다

얼마만에 쉬는것인가?

je_ssica 2023. 4. 2. 21:49

일단 너~~~무 좋다..

토일을 거의 잠만 잤다..

집엔 레오와 둘이서만..

나는 혼자 있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문제는 혼자 있는것에 대한 불안함을 계속 가지고 있다는것이지만..

4달반 정도의 컴포즈 알바를 정리하고

대략 시간표도 정리가 되고

그동안 부족했던

혼자있는 시간과 쉼을  오롯이 즐기고 있다

세상에!


너무 좋아 !!

어제 오늘 내내 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만 먹었지만

더 좋다

간단히 먹고 속 안 불편하고

맘편히 또 자면 된다

며칠전 나혼자 더 글로리를 찍고
말았다

고데기 열체크를 왜 목으로 한것인가?

진물나고 대박 ㅜ ㅜ




흉이 적어도 1년은 갈 듯 하다


내일부터는 비타민 D형성을 위해서

밖을 좀 걸어야겠다

바로 코앞이 바다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햇빛부족에 비타민 디 주사를 맞아야하는

약한 몸땡이 같으니!

책도 다시 읽고

사색도 하고

정신적으로 좀 안식을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