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휴....참...
je_ssica
2022. 1. 23. 23:08
내코가 석잔데 남걱정 할때가 아닌데...
그래 그렇다
집집마다 사연없고 풍파없을수 없다
다만 경중의 차이가 있고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렸을 뿐이지
고통 총량의 법칙이란게 존재한다고 하지만
이 역시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는 1인으로서
오늘은 참....기분이 그래....
나는 어릴때 겪었던 일들을 지금쯤 겪고 있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참.....그래....
반90살인 나이에도 한없이 힘들고 걱정스러워하는 일들을 나는 몹시 어릴때 지켜보고 힘들어했었던것이
새삼 뭐랄까... 어렸기때문에 더 공포스럽고 막막했던 그시절의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안쓰럽다해야할지 기분이 묘해...
애니웨이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얘들은 일단 답이 다 있고
버틸만해 보이므로 나까지 호들갑떨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저 속으로만 걱정을 해주되 겉으로는 모르는척 해주는것이
되려 나을것이다
어설픈 위로따위는 오히려 폭력이 될수도 있음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나는 그저 들어주고 토닥여주기만 해야한다
그래 그렇다
집집마다 사연없고 풍파없을수 없다
다만 경중의 차이가 있고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렸을 뿐이지
고통 총량의 법칙이란게 존재한다고 하지만
이 역시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는 1인으로서
오늘은 참....기분이 그래....
나는 어릴때 겪었던 일들을 지금쯤 겪고 있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참.....그래....
반90살인 나이에도 한없이 힘들고 걱정스러워하는 일들을 나는 몹시 어릴때 지켜보고 힘들어했었던것이
새삼 뭐랄까... 어렸기때문에 더 공포스럽고 막막했던 그시절의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안쓰럽다해야할지 기분이 묘해...
애니웨이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얘들은 일단 답이 다 있고
버틸만해 보이므로 나까지 호들갑떨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저 속으로만 걱정을 해주되 겉으로는 모르는척 해주는것이
되려 나을것이다
어설픈 위로따위는 오히려 폭력이 될수도 있음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나는 그저 들어주고 토닥여주기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