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2차 맞는날

백신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 누구보다 큰 나는..

더이상 대항하지 못하고 정부의 방침에 굴복

그리하여 곧 백신2차를 맞으러 간다

백신 1차 이후

온몸에 기력이 빠지고 근손실의 속도가 상상외 너무 빨라서

좀 놀랐었다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

무릇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라했다

게다가 나는 한번도 건강에 자신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찝찝하다

늘 이야기 하지만 아프면서 오래살고 싶지 않다

부작용 백신으로 아프면서 연명하는것이 죽는것보다 더 무섭다

별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이새벽 갬성 폭발하는 이 시간...


마음이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