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어제 아침 10시이후로

je_ssica 2019. 6. 18. 15:54

지금 시간은 오후 3시50분

 

아침7시부터

 

맥주를 7캔이나 먹었는데

 

나는 말짱하고

 

잠을 한숨도 못잤다

 

이렇게 사람이 말라죽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거의 한달만에 신경정신과를 왔고

 

심장은 비정상적으로 뛰고 있으며

 

손발엔 땀으로 이미 홍수가 되고

 

식은땀이 비오듯한다

 

선희가 울며 전화한것이

 

그것도 나때문이었는데

 

나에겐 너무 큰 데미지가 되는모양이다

 

이래도 죽지는 않는걸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