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신을 차릴때가 되었다..

je_ssica 2018. 7. 9. 00:00

두어달...

 

 

나는 정신을 놓고 있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다 싫고....그냥 도망가고만 싶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딱 죽고 싶었기도 했고...

 

 

이런거 저런거 다 포기하고 ..

 

훌쩍 떠나고 싶기도 했다...

 

 

머 하나 내맘대로 되지않고...

 

 

 

눈물만 나고...짜증만 났다...

 

 

이제는...

 

 

그만 할때가 되었다...

 

 

정신차리고....다시 열심히 살때가 되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아....어렵겠지만...

 

 

 

그런 마음 먹는것이 죽기보단 어렵겠는가??

 

 

돈을 꾸러 다니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러다니는것보다 어렵겠는가??

 

 

그래...

 

 

호연지기를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또...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