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자의 눈..

je_ssica 2015. 1. 8. 01:21

자신 없어하는 젊은 이가 있다..

 

내 보기엔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충분히 훌륭하다..

 

하지만 그 젊은이는 자신없어해 한다...

 

충분히 괜찮고 자신감을 가질만한데 말이다..

 

나는 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

 

불안해하거나 자신없어 하는 이유는 몰라서 그런거라고..

 

미래를 알면 당연히 두렵지 않겠지...

 

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당연히 할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하기 싫거나 어렵거나 더디 걸리겠지만 ...

 

어찌되뜬 할수 있지 않는가 ...

 

3자의 입장에선 이렇게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내 입장에선 그게 그 젊은 이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힘든거 같다..

 

왜냐면.. 나도 불안한 미래이고... 또..안 보이니까..

 

 

내가 점쟁이도... 신도.... 아닌데 당연히 안 보이는게 맞다.

 

하지만.

역시 나도 할수 있다..

 

너무 빨리 포기 하지 않고...

 

진짜 열과 성을 다한다면..

 

그게머가 되든 ... 나도 할수 있을 것이다..

 

 

조급해 하고... 안달복달 하지 말되 ...

 

해 보면 끝까지 하면 답은 있구... 또 머가 되있긴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