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좀처럼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뭐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나는..

 

이상하게..

 

작년쯤 읽었던 웹툰..하나가 있다..

 

 

 

닥터 프로스트..

 

 

 

심리학 박사 들이 나오고...

 

여러 씨즌 중에...

 

내가 알고 있던.. 그리고 내가 관심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가 나와서..

 

밤새 다 읽었었다...

 

 

 

(분명히..작년에 무료였는데 ....)

 

 

 

어정쩡하게 끝나고 나서..  그 후 씨즌을 기다리고 있는데...

 

티비에서 드라마로 방영이 된다해서.. 

 

심심해서..어제 다시.. 찾아 봤는데..

 

1화당.. 100원...

 

ㅡㅡ;;

 

 

 

헐.. 카드로 계산을 하고서 다시.. 하루밤사이 다 읽느라... 역시 잠을 못 잤네..

 

그걸 보면서..

 

나는 상담자의 입장도 되었다가.. 내담자의 입장도 되었다가..

 

냉소도 지웠다가.. 눈물도 흘렸다가...

 

 

 

 

처음에는.. 내가 나를 알기 위해 관심을 가졌던.. 인간 심리 분석이였지만..

 

몇년이 지나면서..

 

그 속에 꽤 많이 관심과 흥미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중에... 그 쪽으로 공부를 좀 해 볼까.. 하기도 하는데..

 

다시 대학교 부터 갈려고 하니...

 

아.. 막막하구나. ㅋㅋㅋ

ㅅ